오미크론 유행으로 코로나 일일확진자가 만 명을 넘어섰다. 2월 3일 목요일부턴 새로운 검사체계가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
2월 3일부터는 코로나 고위험군만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가 가능하고, 고위험군이 아닌 경우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현장 검사 또는 호흡기 클리닉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자가검사키트·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호흡기 클리닉 및 지정 병의원 목록은 2월 2일 수요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 알림 < 심평원정보통 < 코로나19진료 병의원 현황 또는 코로나바이러스-19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호흡기 클리닉 검사비 무료, 진찰료 의원 기준 5천원 부담
코로나 고위험군은 역학연관자/ 의사유소견자/ 60세 이상/ 자가검사키트 양성/ 전문가용 신속항원 양성/ 요양병원 등이다.
설연휴를 포함한 2월 2일 수요일까지는 현행 검사체계를 유지(누구나 PCR 검사 가능)하면서, 원하는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 광주, 전남, 평택, 안성은 1월 26일부터 새로운 코로나 검사 치료 체계 적용중
> [생활정보] - 오미크론 우세지역 새로운 체계로 변경 -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 호흡기전담클리닉 찾기/ 음성확인서 발급
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 수칙
자료출처
> 오미크론 유행 대비, 2월 3일(목)부터 동네 병의원이 참여하는 검사 치료체계로 단계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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