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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노인복지정책] 시니어패스 발급방법 - 65세 지하철 카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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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신문

 

 

어르신을 위한 복지서비스들이 몇가지 있다. 그 중 지하철 무료 이용은 종종 논란이 되기도 한다. 신분당선은 일부 유료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노인 기준 연령을 점진적으로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있고, 노인 복지 차원에서 무임승차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오늘은 시니어패스(만 65세 이상 지하철 무료 이용)에 대해 정리해 봤다.

 

※관련기사 전문보기 [단독] 시니어패스 "매년 수백억 적자" "사회적 파장 고려"

 


 

 

시니어패스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니어패스는 일회용 또는 반영구용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반영구용은 거주지에서 발급 가능하며 ①단순무인카드는 주민센터 ② 신용, 체크카드는 신한은행 영업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시 신분증을 꼭 챙겨야 한다.  거주지가 아닌 잠시 머무른 곳에서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엔 무인발급기에 신분증을 인식하여 일회용 승차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서울의 경우 보증금 500원이 필요하며, 카드 반납시 보증금은 환불된다.

 

  


 

시니어패스 사용방법

 

신용/체크카드는 발급 후 즉시 사용 가능하고, 단순무임카드는 약 3일 경과 후 사용 가능하다. 일반 교통카드와 동일하게 게이트 단말기에 카드를 접촉하여 사용하면 된다. 지하철만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버스 승차 시 요금이 부과된다. 

 


 

 

시니어패스 유의사항

 

  • 발급 대상자 본인만 사용 가능하다. 타인에게 대여 또는 양도 시 부정사용자에게 승차구간 여객운임과 그 운임의 30배를 추징하고, 대여 양도자는 1년간 사용 및 재발급이 제한된다.
  • 도난/ 분실 즉시 신고해야 한다. 분실된 카드가 부정사용 될 경우 발급이 1년가 제한되므로, 즉시 주민센터나 신한은행으로 신고해야 한다. 단순무임카드 재발급시 3,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 1인당 1장의 카드만 발급 가능하다. 

※ 자료 출처 :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노인복지정책] 시니어패스 발급방법 - 65세 지하철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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