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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1 COWBOY HERO 브이노믹스에서 휴먼터치까지

by 레터작성자 202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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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발행된 트렌드 코리아 2021. 팬더믹 위기에 대응하는 전략은 무엇인가? 를 주제로 2020년을 덮친 코로나 19이후의 삶에 대한 예측이 담겨있다. 개인적으로 공감이가고 기억해야할 부분만 기록을 해두었다. 코로나 이 후의 삶은 정말 어떻게 될것인가? 아니면 오랫동안 위드 코로나로 함께 살아야하는 걸까.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워낙 격동의 시기이기에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분석해둔 이 책을 오랜만에 정독했다. 

 

COWBOY HERO

Coming of 'V-nomics'

Omni-layered. Homes

We are the money-friendly generation

Best we pivot

On this rollercoaster life

Your daily sporty life

Heading to the resell market

Everyone matters in the 'CX univers'

Real me: searching for my own label

Ontact, untact, with a human touch

 

 

1. 코로나 사태로 바뀌는 것은 트렌드의 방향이 아니라 속도다.

2.  핀셋처럼 '고객의 특성'을 관찰해 특화하고 싶은 마켓을 골라내고, 현미경처럼 산재하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그중 하나에 초점을 맞추거나 컴퍼스처럼 지도 위에 동심원을 그려 해당 '지역 상권'의 특성에 집중하고 낚싯대처럼 자사가 가지고 있는 '하나의 역량'에 힘을 모아야 한다. 

3. 언택트 트렌드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대면/비대면/혼합의 황금비율을 찾아 갈 것.

4. 코로나19 이후 경기 자체에 집중하게 됐다는 어느 야구팬의 말처럼 2020년을 습격한 바이러스는 소비의 본질에 집중하도록 만들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코어 core'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는 것이다. 

5. 우리 사회는 이미 '규모의 경제'에서 '속도의 경제'로 전환되고 있다. 소비자의 니즈가 수시로 변하는 '속도의 경제'에서는 변화하는 현실에 신속하게 대응해 제품과 서비스를 우선 제안하고, 소비자의 반응을 살핀 후 이에 따라 원래의 계획을 빠르게 수정/보완하는 가설 검증이 핵심이다. 

6. 정부 개입의 효과적인 타이밍을 정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고 주장하며 이를 "샤워실의 바보"라는 말로 표현한다. 샤워실에서 갑자기 물을 틀면 찬물이 나오는데 이를 참지 못해 더운물 쪽으로 수도꼭지를 돌리면 뜨거운 물이 나와 다시 찬물로 돌려버리는 것처럼, 정부가 한쪽을 배려하면 다른 한쪽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7. 요즘 운동의 첫 번째 특징은 다양한 종목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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